【경기경제신문】이훈성 팔달구청장은 8일 무장애통합놀이터 사업 및 주요 현안사업 확인을 위해 양지말어린이공원, 숙지공원, 서호꽃뫼공원 3개 공원의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훈성 팔달구청장 현장방문] 이번 현장방문은 노후화된 서호꽃뫼공원 공원놀이터를 리모델링하여 사회약자들이 장애물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놀이터 조성을 위한‘the 큰 수원 무장애통합놀이터 사업’확인과, 숙지공원의 물놀이장을 둘러보며 주요현안사업을 점검했다. 팔달구는 이미 인계동 효원공원의 월화원 등 명소 특화사업을 위한 경관 정비를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9억, 숙지공원 신규 물놀이터 시설 확충을 위한 3억 등 관내 공원 사업비 12억원의 도비를 확보완료 하였으며, 전국 최대 규모의 무장애 통합놀이터 조성을 위한 13억원의 국도비 예산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훈성 팔달구청장은“시민들이 함께 공감하며, 함께 생활하는 기반시설을 만들어나가는 일은 너무나 중요한 일이며, 수도권의 중심, 수원의 중심인 팔달구가 선두에서 사회적 통합놀이터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택용)는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점포로 우리골목 행복찾기’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맛·청결·가성비 등은 좋으나, 소규모이고 골목 안쪽에 위치해 홍보가 필요한 골목식당을 공직자 및 협력 기관에서 자율적으로 이용하여 골목경제 활성화를 유도하는 사업으로 올해 연말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권선구는 관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식당 39개소를 각 부서에서 월 2회 이상 자율 방문 후, 이용 후기를 페이스북·SNS에 등록하여 지속적으로 골목식당을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골목식당 활성화 정도에 따라 추천 골목식당을 확대하고 ‘우리동네 골목식당 지도’등을 제작할 계획이다. 허숙경 경제교통과장은 “우리동네 골목식당 이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나아가 골목상권과의 유대감 형성을 통해 공동체 의식이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도시공사(사장 이부영)가 운영하는 어떤 사업장에서도 불법 촬영 카메라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7일 수원도시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6일까지 ‘안전한 시민 이용공간 확보’를 이유로 전 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벌였다.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모습] 종합운동장, 장안구민회관, 칠보체육관 등 11개 사업소 270여 개소에 대한 적외선 탐지기 등 점검이 진행됐고, 범죄와 관련한 이상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부영 사장은 “불법 촬영 행위 등 근절을 위해 이번 특별점검을 실시했다”면서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은 물론, 각종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여 범죄로부터 자유로운 시설물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앞으로도 분기별 정기점검은 물론 관내 경찰서와 협업해 전 사업장에 대한 ‘SAFETY ZONE’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19 사회공헌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로 6억 33만 6000원을 지원받는다. 수원시는 지난 2015년부터 5년 연속 공모에 선정돼 올해까지 총 20억 9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2019년 지원금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금액이다. 수원시는 외국인 근로자·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봉사 등 70개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전문경력과 노하우를 가진 신중년(만50~64세) 은퇴자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지자체 등 사업 수행기관은 참여자에게 최소한의 실비와 수당을 지원한다. 수원시는 지난해 12월 고용노동부 사업 공모에 지원했고, 그동안의 사업 성과와 올해 사업계획을 높이 평가받아 공모에 선정됐다. 지난해 74개 분야에서 500여 명이 결혼 이주민·이주 청소년 언어 교육, 복지시설 이용자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에 참여했다. 수원시는 사업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신중년층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수원시는 올해 어린이집 인형극, 동화 구연, 외국인 근로자 대상 언어·일상생활 자원봉사,
【경기경제신문】‘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는 수원시가 가정용 보일러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일반 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는 가정에 1대당 16만 원을 지원한다. 저녹스(低NOx) 보일러는 미세먼지 발생의 주범인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일반 보일러보다 77%가량 적고, 에너지 효율은 10%가량 높은 ‘친환경 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완에서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을 말한다. ‘저녹스’는 질소산화물(NOx)이 적다는 의미다. 수원시는 올해 보일러 400대 교체를 지원한다. 수원시에 있는 주택 소유주나 소유주 위임을 받은 세입자가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액은 저녹스 보일러와 일반 보일러 평균 설치비 차액에 해당한다. 신청 순서에 따라 지원금을 지급한다. 저녹스 보일러는 응축수가 발생하기 때문에 응축수 배관설치가 불가능한 가정은 설치를 할 수 없다. 보일러 제작사에 설치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수원시는 2017년부터 저녹스 보일러 700대 설치를 지원했다.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 ‘공고/고시/입법예고’ 게시판에서 ‘저녹스’를 검색해 신청 서류를 내려받을 수 있다. 우편(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41
【경기경제신문】수원시가 2월부터 10월까지 많은 음식물쓰레기를 감량한 공동주택단지에 보조금을 지급한다. [수원시 공동주택단지에 설치된 RFID기기] 대상은 단지 내 RFID기기(음식물쓰레기 무게에 따라 수수료를 부과하도록 만든 기기)가 설치된 관내 436개 공동주택단지다. ▲전년도 대비 음식물쓰레기 감소율 ▲RFID 관리상태·주변 청결도 ▲음식물쓰레기 감량 주민홍보·교육 실적 등을 평가해 우수 단지 12곳을 선정해 보조금을 지급한다. 500가구 이상 6개소, 500가구 미만 6개소로 나눠 각각 최우수 공동주택 단지 1곳에 100만 원, 우수 단지 2곳에 각 50만 원, 장려 단지 3곳에 각 30만 원을 보조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학보 수원시 청소자원과장은 “음식물쓰레기는 수분을 없애는 것만으로도 많은 양을 줄일 수 있다”며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한 이번 사업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지난해 천천삼성래미안, 고색대원연합 등 전년 대비 3~26%가량의 음식물쓰레기를 감량한 12곳을 선정해 보조금을 지급했다. 한편 지난해 수원시 음식물자원화시설에 반입된 연간 음식물쓰레기량은 7만 3779t으로 하루 평균 202t의 음식물쓰레기가
【경기경제신문】수원시가 ‘2019 새-일 공공일자리사업’의 하나로 구직자 취업 활동을 지원하는 ‘일자리 카운슬러’를 모집한다. 일자리카운슬러는 일자리상담사와 일자리발굴단 등 2가지 분야로 나눠 모집한다. 일자리상담사는 특성화고와 하이텍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직업관 형성과 취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 역할을 한다. 일자리발굴단은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인력난을 겪는 업체를 찾아 구직자에게 소개해준다. 일자리 상담사 8명, 일자리발굴단 2명 등 총 10명을 모집한다. 근무 기간은 3월 4일부터 11월 29일까지 9개월(월~금 주5일 근무)이다. 임금은 수원시 생활임금(시급 1만 원)을 적용한다. 주휴·연차수당을 포함하면 월 200만 원 수준이다. 모집 공고일(2월 1일) 현재 만 18세 이상 수원시민으로 직업상담사 자격증이 있고, 한글·엑셀·파워포인트 등 컴퓨터를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일자리상담사 경력자는 우대한다. 7~13일 수원시 홈페이지(http://www.suwon.go.kr) ‘수원소식→시정소식’에 게시된 ‘일자리 카운슬러 채용 모집공고’를 검색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수원일자리센터(수원시청 본관 1층)를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김병태 수원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훈성)는 지난 1일 팔달구청 상황실에서 산불종사원 12명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예방활동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팔달구 산불종사원 자체교육] 이날 교육은 감시원의 임무, 진화장비 사용법, 산불진화 지침 및 안전사고 방지 요령, 근무 유의사항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및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팔달구 산불감시 인력은 산불감시원 9명, 전문진화대 3명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등산로 주변에 집중 배치해 등산객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이훈성 팔달구청장은 “봄철에는 건조한 기후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큰 만큼 산불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드리고, 무엇보다 산불종사원의 안전도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팔달구청은 자체교육을 통해 산불종사원들의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초동진화태세를 확립하여 소중한 산림자원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택용)는 지난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2019년 청렴행정 실천 결의대회’ 를 추진하였다. [권선구, ‘청렴행정 실천 결의대회’] 이번 결의대회는 공직자들이 법과 원칙을 준수함으로써 바른 공직 풍토를 조성하고, 각종 부정·부패를 척결하여 청렴하고 공정한 행정을 수행할 것을 다짐하고자 마련되었다. 권선구 대표로 단상 앞에 선 공직자(건축과 김태엽, 건설과 김우연)는 “청렴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생각으로 친절하고 공정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모범 공직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선구는 2019년 청렴도 1등급 달성과 수원 시민의 정부 완성을 목표로 조직 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반부패 청렴 시책을 발굴해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는 1일 산불방지종사원과 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발생 제로화를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 [장안구, 봄철 산불방지종사원 발대식] 이날 산불방지종사원으로 선발된 38명은 광교산과 산림인접지역 등에서의 불법 소각행위를 단속하고, 산불 취약지를 중심으로 집중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태호 장안구청장은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사고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대비태세를 갖춰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