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의왕시의회 전경숙 의원은 15일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위한 ‘고고챌린지’릴레이에 참여했다.
‘고고챌린지’는 지난 1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생활 속‘탈플라스틱’실천운동이다.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1가지와‘ 할 수 있는 일 ’1가지를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양시의회 이채명 시의원의 지목을 받은 전경숙의원은“일회용품 사용줄이고 아이스팩 재사용하고”를 외치며 일상생활에서 탈 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했다.
2019년 11월에 ‘의왕시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제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평상시에도 환경보호 실천에 관심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온 전경숙 의원은“우리는 후손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남겨 주어야 할 책무가 있기에,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이 모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