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화성시는 30일 올 한해 각자의 위치에서 성실히 업무를 수행한 모범공무원 표창대상자 및 7급 이하 공무원 130명을 대상으로 ‘감성충전 Healing Day’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바쁜 업무로 지친 감성을 영화관람을 통해 회복하고 시장과의 자유로운 대화로 열린 소통의 행정을 실현하고자 기획됐다.
시 관계자는 “기존에 운영되지 않았던 새로운 형태의 소통과정으로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문화체험을 통한 감성 공유와 업무고충 등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로 상․하간의 장벽을 허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