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수원시가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3월 한 달 동안 동행정복지센터 무인민원발급기를 공휴일·토요일에도 운영한다.
평일에는 기존 시간대로 운영하고 삼일절·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되지 않은 세류1·3동, 행궁동, 매탄1동을 제외한 40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무인민원발급기 41대를 이용할 수 있다.
무인민원발급기로 재난기본소득을 현장에서 신청할 때 필요한 서류을 발급할 수 있다.
한편 경기지역화폐카드와 신용·체크카드 포인트로 지급하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된 모든 내국인과 외국인에게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