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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강화 컨설팅 진행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지난 10일 공공부문 사례관리 분야 사업담당자 및 사례관리사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강화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8대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추진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공모에 전국 7개 시군구 중 오산시가 대상지역으로 선정되어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사례관리정책지원센터 주관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지역복지사업 활성화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8대 공공부문 사례관리 추진분야는 통합사례관리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 드림스타트 방문건강관리서비스 의료급여 자활 정신건강 중독사례관리사업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된 이날 컨설팅은 지역특성에 맞는 사례관리 연계·협력 체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길순 희망복지과장은 “지역 내 공공 영역에서 수행되는 다양한 사례관리 사업의 연계·협력 체계구축을 통해 시민에게 통합적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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