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최근 코로나19 수도권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검토에 따라 27일부터 예정된 ‘2020년 안성시 사회조사’를 잠정 연기한다.
사회조사 일정 연기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이후 두 번째로 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조사대상 가구와 조사원 모두에게 보다 안전한 조사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조사대상에 선정된 가구의 양해를 부탁드린다” 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추후 일정 등을 조정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