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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여행

대관령주주파크, 새롭게 단장하며 관광객들 맞을 준비 끝

[경기경제신문] 코로나19 피해서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이 딱히 없는 가운데 "가족 여행지로 사랑받아온 대관령주주파크"가 더욱 다양해진 시설과 동물들로 더욱 새롭게 단장하며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대관령주주파크는 올림픽을 치른 평창부근의 시내에 위치해 있으며 대한민국 최초로 방목형 목장과 실내체험장으로 구성됐으며 방목형 목장은 드넓은 초원에 자유롭게 풀어놓은 동물들과 찾아온 방문객들과 자연스러운 만남과 교감이 가능하며 어느 테마파크에서도 경험할수 없는 이색 경험을 제공한다.

 

 

이 방목형 목장에서는 앵무새 미니어처포니와 당나귀. 양. 타조. 다람쥐. 기니피그를 비롯해 아마존 옐로우윙. 북극여우 코아티 등과 뗏목을 타고 물고기 체험도 가능하며 평소에 어느 동물원에서도 만나지 못했던 희귀 동물들을 만날수 있다.

 

이달이는 낙타과인 알파카가 새식구가 되어  신비로움을 더해주었다.

 

단순히 동물들을 보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미니어처포니와 당나귀등을 직접 타고 농장을 거닐수 있고 대관령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승마체험도 가능하다.

 

그러면서 동물들을 직접 보고 만지고 먹이를 주며 동물들과 직접적인 교감을 나눌수 있는 실내 아기동물 체험장도 준비되어 있고 풍차마을과 시원한 분수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즐거움과 학습효과를 주고있다.

 

또한 여러종류의 조류를 비롯해 아기돼지. 양. 강아지 등을 만나 먹이도 주는등 직접 체험이 가능하다.

 

 

대관령주주파크는 지리적인 여건도 훌륭해 서울. 수도권과 거리도 멀지않은곳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아주 뛰어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리적 위치등 모든면에서 어린자녀들과 가족단위 고객들에게는 더할나이 없이 훌륭한 관광지 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대관령주주파크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51-30에 위치해 있으며 팬션이 운영되어 숙박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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