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사단법인 ‘위드인 사람과 함께’(이하 ‘위드인’)는 1일 ’힘내라 대한민국 코로나 19극복
“시설이용 아동지원 사업‘ 일환으로 서울 2곳 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하여 1000만원을 지원하였다.
지난 5월 경기도내 5곳 선정에 이은 서울지역 내 영등포구(디모데지역아동센터 정혜선 센터장),중랑구(열린지역아동센터 이현제 대표) 2곳을 선정하여 사)위드인 정기열 후원회장이 방문하여 각 센터에 500만원 씩 총 1000만원을 지원과 함께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부모 가정 아동을 선발하여 위드인의 “DREAM 장학금”도 전달하였다.
디모데 정혜선 센터장은 “아이들이 가진 재능을 환경 때문에 포기할 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팠는데 이번 지원으로 걱정 없이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열린아동센터 신상규 센터장은 ”방과 후 늦은 저녁까지 아동센터에서 일과를 맞춰야 하는 아이들에게 위드인의 지원으로 좀 더 영양가 있고 풍족한 먹거리를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전했다.
정기열 후원회장은 “이번 코로나 사태에도 열악한 환경 속에서 보이지 않게 묵묵히 아동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든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청소년들이 (사)위드인사람과함께 와 좋은 인연이 되어 행복하게 자신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 하겠다“고 전하였다.
(사)위드인사람과함께에서 진행 중인 위기극복사업 “시설아동지원사업”은 취약계층을 돌보고 있는 각 지역 시설들과 취약계층아동들을 돕기 위한 릴레이 운동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