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택용)는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10월 21일부터 29일까지 관내 기타유원시설 20개소(금곡·호매실동 9개소, 권선동 4개소, 서둔·구운동 4개소, 고색·오목천동 2개소, 탑동 1개소)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권선구, 2019 하반기 기타유원시설업 안전관리실태 점검]](http://www.ggeco.co.kr/data/photos/201910/news/images/143_L_1572350649.jpg)
29일에는 기타유원시설업 담당부서와 안전보건진흥원의 검사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이 관내 기타유원시설 2개소를 방문해 유기기구의 결함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특히, 화재 발생 시 필요한 소화기 비치 여부, 안전점검표 작성 및 주의사항 게시 등 영업자 준수사항을 이행하고 있는지 등을 확인했다.
구 관계자는 “작은 결함이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영업주가 유기기구를 매일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점검의 필요성을 말했다.
한편, 권선구는 안전한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관내 기타유원시설업 안전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