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훈성)는 오는 18일부터 관내 11개 고등학교 중 주민등록증 방문 발급 서비스를 희망하는 학교를 찾아 만17세(2001년 10월생부터 2002년 9월생까지) 학생들의 신규 주민등록증 방문 발급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팔달구, 상반기 주민등록증 방문 발급 서비스]](http://www.ggeco.co.kr/data/photos/201910/news/images/143_L_1570428246.jpg)
팔달구는 주민등록증 발급지연으로 인한 과태료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학생들이 주민등록증을 발급을 위해 수업 중 별도의 시간을 내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하는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방문 발급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팔달구와 동 행정복지센터 주민등록 담당자로 구성된 방문 서비스팀은 관내 11개 고등학교 중 방문 발급서비스를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직접 학교를 찾아가 신청서를 접수하고 지문을 채취 할 예정이다.
팔달구 주민등록업무 담당자는 “입시준비로 바쁜 학생들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관내 고등학교에서 사전 신청을 받아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실시 할 예정이다”며,“학교측으로부터 최대한 사전 협조를 받아 학생들의 부담을 줄이고, 고객 중심의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