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0 (화)

  • 맑음수원 17.4℃
기상청 제공

용인시, 독서전도사 안상헌 북세미나 개최

수지도서관, '삶의 소중함 일깨우는 인문학' 주제 진행

【경기경제신문】용인시 수지도서관은 오는 4월 9일(화) 오후 7시 2층 시청각실에서 '삶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인문학'을 주제로 독서전도사 안상헌 작가를 초청, 북세미나를 개최한다.

 

안상헌 작가는 책 읽기를 통해 세상을 살피고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연구하는 독서와 자기계발 전문가,로 저서로는 '살아갈 날들을 위한 통찰', '두려워마라 지나고 나면 별 것 아니다', '이건희의 서재', '미치도록 나를 바꾸고 싶을 때', '생산적 책 읽기 50' 등이 있다.

 

이번 강의는 주간에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야간 북세미나로 운영되며 인문학의 정의와 인문학 공부 방법, 인문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과 왜 공부해야하는 지에 대한 답을 얻고 싶어 하는 청소년들과 인문교양을 쌓고자 하는 시민 모두에게 유익한 강의가 될 것으로 보인다.

 

26일(화)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수지도서관 홈페이지(http://www.yonginlib.go.kr/suji">www.yonginlib.go.kr/suji) 도서관 소식을 참조하면 된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