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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경기행복주택 민간-공공 상생 소통회의 개최

26일(수) 경기행복주택의 성공적 사업 추진을 위해 ‘2019 경기행복주택 건설현장 민간-공공 상생 소통회의 시행 - 우기철 및 폭염대비 중점 안전 및 품질관리방안, 개선사항, 우수사례 등 공유로 재해예방 및 주거환경 개선

【경기경제신문】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26일 수원본사에서 ‘2019년 경기행복주택 건설현장 민간-공공 상생 소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간사업자와 경기도시공사 상생과 소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남양주 다산역A2 경기행복주택을 비롯한 7개 건설현장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소통회의는 각 건설현장의 사업현황, 우기 및 폭염대비 안전관리 계획 등의 공유와 더불어 현장개선사례 검토를 통해 공사와 사업참여 업체들이 상생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유지관리비가 많이 드는 주방TV를 시공단계에서 삭제하고 그 절감비용을 환기창 개선 등에 재투자하는 등 예산낭비를 방지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해 입주민들의 만족을 높이게 됐다.


공사 관계자는 “이러한 수평적 소통회의를 통해 민간과 공공이 상생하는 문화가 정착되어 성공적인 사업수행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현장관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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