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한상율)에서는 지난 19일 인계동 소재 남촌에서 여성자원봉사회장을 비롯한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주요업무 추진을 위한 새해 첫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새로 임명된 여성자원봉사회장, 감사, 총무의 인사를 시작으로 설맞이 반찬 나눔 추진과 민원실 근무조 편성, 현안 사항 논의, 평창올림픽 홍보, 녹색 건축물 조성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등 시·구 홍보사항이 차례로 전달되었다.
이 자리에서 설 명절을 맞아 반찬 나눔 대상 세대에게 떡국떡을 전달하자는 의견이 모아졌으며, 2018년 새롭게 추진할 사업 설명과 업무 협조 당부가 있은 후 오찬을 나누며 마무리 하였다.
현영진 가정복지과장은 “여성자원봉사회 회원들의 협조로 지난 해 평탄하게 한 해를 보낼 수 있었다. 새해에도 팔달구의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리며 수원의 중심 품격 있는 팔달구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