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용인시 마북동은 지난 7일 관내 식당에서 주민자치센터 문화‧체육프로그램 강사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강사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과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 등 의견을 나눴다.
주민자치센터 이종현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과 강사, 수강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서 주민자치센터 발전을 이끌자”고 말했다.
마북동 관계자는 “주민자치센터가 지역주민들의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줘 고맙고 좋은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마북동 주민자치센터는 50여개의 문화‧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수강생 작품발표회, 유휴지 꽃길조성, 이웃돕기 떡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