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양지면노인회가 지난 31일 각 마을 노인회장 37명이 참여해 양지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지면노인회는 후손들에게 살기 좋은 마을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매년 2회 정기적으로 하천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하천 정화활동에 나서면서 양지면에선 각 기관단체들도 환경정화운동에 동참해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나 생활쓰레기 감량에 도움을 주고 있다.
양지면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솔선수범해 하천변 정화활동을 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내고장 만들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