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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시민과 소통하는 사람중심의 현장행정 추진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는 지난 6일부터 관내 주요 사업현장과 각종 시민불편 지역을 대상으로 해당 과·동장과 방문하여 시민의 소리를 직접 듣고 문제점 파악 및 대책을 함께 강구하기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팔달구청장 현장행정]
▲ [팔달구청장 현장행정]


2월 6일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장소 방문을 시작으로 우만3단지 임대아파트 및 FIFA U-20이 열리는 월드컵경기장 일대를 돌아보며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각 담당 과장들과 논의하였으며, 주민세 환원사업의 일환인 장고개 경로당을 둘러보는 등 현장방문에 박차를 가했다.


2월 7일에는 민원현장 뿐만 아니라 정조로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지, 북수동 문화시설 조성사업지 등의 시·구 주요사업 대상지와 화서역 먹거리촌과 화서시장 등 관내 주요 사업 추진 장소를 둘러보며 시민에게 보다 유익한 환경을 조성하고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토록 하였다.

  
김창범 팔달구청장은 팔달구가 수원의 중심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시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민과 소통하는 사람중심의 휴먼시티 조성을 위해 노력해주길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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