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경제신문]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시설별 에너지 사용량 알림, △신재생 에너지 사용, △에너지 절약 실천 매뉴얼 배포 등 에너지 절감 계획을 수립하여 △ESG 경영 실천을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대기배출시설인 흡수식 냉온수기에 설치된 구형 버너를 저녹스 버너로 신규 교체했고 경기도 공모사업 유치를 통해 △G.H.P(GasHeatPump)에 대기오염 방지 저감장치를 설치하여 △온실가스 감축 노력 및 2,880천원의 예산 절감과 △태양광 설비를 활용하여 98,528KWh 전기를 발전, 24,258천원의 예산 절약을 실현했다.
그리고 △'탄소중립기본법‘에 의거한 환경부 주관의 △국가온실가스관리시템(NGMS:National Green-house Gas Management System)에 2024년 공공부문의 배출 목표량 대비 51.4%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등의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에너지 절약을 위해 부서 관리자들을 에너지 지킴이로 지정·운영하며 사무실 온도 및 조명관리, 일회용품 사용 제한 등의 활동을 전개했고 동·하절기 사무실 적정실내온도 준수 여부 점검 및 에너지 절약 실천 매뉴얼 확인 등 △ESG 경영을 계속 실천해 나갔다.
아울러 재단 내 22개 시설에 대한 에너지 사용 현황을 관리, 분석하고 분기별 전 직원에게 에너지 사용량을 공유하여 각 시설에 대한 에너지 절약에 대한 공감과 동참을 유도했다
이병규 이사장은 “에너지 절감이라는 작은 실천이 모여 이렇게 큰 예산절감이라는 효과를 가져왔다”면서 “재단은 앞으로도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 근거하여 전 임직원이 함께 에너지 절감 등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