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인천·경기지회(회장 윤세원)는 따뜻한 중추절을 맞이하도록 조원1동(동장 이영근)에 이웃돕기 후원품을 전달하였다.
그간 지속적으로 명절 이웃돕기 후원품을 전달해온 인천·경기 지회는 장안구에서도 저소득층이 밀집해 거주하고 있는 조원1동의 어려운 점을 감안해 여러지역 중에서도 조원1동을 우선하여 지원하였다.
회장 윤세원은 “이번 후원품으로 관내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을 기탁하겠다고 약속하였다.”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인천·경기지회는 조원1동에 후원품으로 양곡 30포와 라면 35박스(150만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조원1동은 지난 3일 중추절 명절 이웃돕기 후원금·품 모두를 관내 단체장 및 기부자와 함께 전달식을 개최한 후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