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장안구(구청장 이상윤)에서는 추석명절 및 수원화성문화제 등 수원시 가을 축제를 맞이하여 기존 화단을 정비하고 주요 교량 및 지하차도 난간의 걸이화분를 새롭게 교체하고 있다.
화서문 로터리를 비롯하여 총 30개소에 화단과 화분, 난간걸이 화분이 설치되어 있으며 칸나 등 17종의 초화가 심어져 있다. 저마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조화롭게 어울려 도시를 알록달록 물들이고 있다.
장안구 관계자는 “이번 꽃길 초화 보완 및 교체를 통해 9월~10월 수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수원의 이미지를 제공할 것이며,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꽃의 아름다움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