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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창조산업진흥원, 기업인과 함께하는 '정오의 大박 콘서트' 개최

입주기업 임직원 및 주변 직장인들이 잠시나마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경기경제신문】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전만기)은 오는 9월 2일 진흥원 1층앞 광장에서 점심시간(12:00∼13:30)을 이용하여 입주기업 임직원 및 주변 직장인들이 잠시나마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기업인과 함께하는 “정오의 大박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의 특징은 입주기업 임직원, AGU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 CEO연합회, 여성기업인 협의회, 여성경제인 협의회 등 기업 관련 단체가 함께 참석하여 음악을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는 점이다.


공연은 안양시 공무원으로 구성된 바람개비밴드의 가을을 부르는 “잊혀진 사랑”을 시작으로, 거리의 낭만과 멜로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색소폰 연주에 이어, 감미롭고 아름다운 통기타 연주와 젊음을 느낄수 있는 성결대 댄스동아리, 입주기업 임직원의 노래 자랑 등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진흥원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점심시간을 이용해 간단한 햄버거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음악과 함께하는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여 직장의 업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알차게 공연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이런 화합의 분위기를 더욱 발전시켜 시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자리 마련과 기업이 사회공헌에 대한 상생방안을 모색하여 지역 사회에 대한 연고의식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기업인과 함께하는 “정오의 大박 콘서트”는 매년 정례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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