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일 오후 4시 30분 시민들의 환호를 받으며 용인시 처인구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윤 당선인의 용인중앙시장 방문에는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 등이 함께 동행했다.
윤 당선인은 용인중앙시장에서 떡과 강정 등을 구매하며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한 용인중앙시장에 몰려든 인파와 일일이 주먹 인사를 나누며 눈을 맞췄다.
시민들은 윤석열을 외치며 환영의 메세지를 보냈다.
윤 당선인은 용인중앙시장에 마련된 연단에 오르자 시민들은 어퍼컷 세러머니를 요구했다.
이에 윤 당선인은 시민들의 요구에 화답하며 힘차게 어퍼컷 세러머니를 선보였다.
윤 당선인은 "용인은 반도체 클러스터 지역으로 가담하면서 엄청난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용인이 첨단과학기술단지로 변모하는 데 중앙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