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시가 학습을 통한 나눔과 학습형 일자리 연계로 시민이 행복한 명품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하고자 평생교육 특화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 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프로그램은 5개 강좌 140명으로 ▲의왕이야기 주민강사 양성과정 20명 ▲등산문화교실 30명 ▲와인소믈리에교실 30명 ▲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 과정 주·야간반 각 30명이다.
모집대상은 주민등록상 의왕시 거주자 및 의왕시 소재 사업장 근로자이며, 의왕이야기 주민강사 양성과정은 퇴직교사, 학원 및 방과 후 강사 등 강의 경력자를 모집하여 향후 수료 우수자를 마을활동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27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17일 18시까지이며 신청은 시 창의교육지원과 사무실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의왕이야기 주민강사 양성과정 2만원, 나머지 3개강좌는 1만원씩이며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하여야 한다.
프로그램은 9월 23일부터 각 프로그램별로 개강하며 하반기 평생교육특화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시 창의교육지원과(☎031-345-2557∼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