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새마을문고회(회장 황미경)는 지난 달 28일부터 여름방학을 맞은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친구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책읽기, 포도송이 채우기”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책 읽기를 유도하여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시키고자 계획되었는데, 1일 1시간이상 독서 활동 시 스티커를 부착하여 행사 종료 후 다독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황미경 새마을문고회장은“문고를 이용하는 학생들 사이에 반응이 좋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이 늘고 있다”며,“이 행사로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는 계기가 되고 자발적인 책 읽기 습관이 형성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