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성관)는 오는 14일부터“쌀ㆍ밭 농업 직불제”신청농지에 대하여 현장 방문 및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조사는 지난 직불제 신청기간동안 접수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토대로 직불제 신청농지를 방문하여 재배작물, 경작여부, 면적 등을 조사하 고, 조사 기간 동안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직불 지급대상자 적격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장안구 관계자는“올해 쌀소득직불제 신청농가는 50명(122필지, 25.2㏊), 밭농업직불제 신청농가는 28명(55필지, 8.6㏊)이다”며,“심사위원회 개최 이후 토양검사 및 농약잔류검사 등에서‘적합판정’을 받을 경우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어 올해 말에 직불금이 지급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