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용인중앙도서관은 5월 31일 토요일 오후 2시 용인어린이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2014 ‘한 책, 하나된 용인’ 선정도서 ‘먹통 가족의 소통 캠프’의 저자인 김주희 작가 강연을 연다.
이 강연회는 ‘심통(心通, 마음이 통하는) 가족이 되자’라는 내용으로 양육자를 대상으로 자녀와의 소통법에 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저자는 700여 명의 아이들과 부모의 인터뷰를 통해 접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충분한 공감과 소통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김주희 작가초청강연회에 참석하고자 하는 시민은 7일부터 용인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www.yonginlib.go.kr/yongin">www.yonginlib.go.kr/yongin) 빠른 메뉴(문화행사 접수)에서 신청하면 된다.
용인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김주희 작가초청강연을 통해 부모들이 아이들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고, 가족간 유쾌한 소통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