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오산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3일 찾아가는 보건복지 업무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번 컨설팅에는 경기복지재단 컨설턴트가 6개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역할 사업별 역할 복지팀장의 역할과 관련된 전문적인 분석과 함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팀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우리 지역의 복잡·다양한 지역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마을복지계획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수립·실행하는 데 있어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오산시 희망복지과 정길순 과장은“각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업무 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해 깊이 있게 토론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일선 현장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각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2016년부터 5년 연속‘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분야 대상을 수상하고 2년 연속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평가에서 복지부 우수기관 선정되며 경기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통합지원 우수시·군임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