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김상돈 의왕시장은 24일 의왕시 삼동 ‘부곡도깨비시장 공영주차장’ 준공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를 격려했다.
‘부곡도깨비시장 공영주차장’은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의 일환으로 공사비 50억원을 투입해 2018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지상 6층, 주차면수 95면 규모의 주차 공간과 공용화장실을 갖춘 주차장이다.
한편 시에서는 오는 7월 준공검사 및 사용승인을 거쳐 8월 중 하자보수와 BF인증절차를 마치고 8월 하순 개장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