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대한민국청년팀은 2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제1회 청년do- 청년, 정치를 말하다'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12월 18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약, 300명의 청년들이 모여 출범식을 개최 이후 약 한 달이 지난 시점인 금일, 대청팀이 주최, 주관으로 열린 토론회(청년do)의 주제는 <자유의 가치와 미래비전>이었다.
이날 ▲김광동(나라정책연구원장) ▲김우석(자유한국당 당대표 상근특보) ▲이동욱(프리랜서 기자)이 발제자로 나섰으며, ▲김민수(대한민국청년팀 공동대표, 자유한국당 분당을 전)당협위원장) ▲김기민(노무법인 태광 대표노무사) ▲김진솔(여의도 연구원, 연구원) ▲김성용(자유한국당 송파병 전)당협위원장) ▲조빛나(주식회사 공의 대표이사) 등이 토론을 맡았다.
대한민국청년팀 김민수 공동대표는 "대청팀이 주최주관한 토론회 <청년do>를 통해 기성세대의 경험과 청년의 열정을 잇고, 그 속에서 미래에 대한 비전을 만들어 갈 것이며, 단순한 토론회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토론회 이후 토론 내용을 토대로 심층 회의를 거쳐, 정책 제언으로 까지 연결시키는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do는 향후, 자유토론 형식으로 월 1~2회 개최될 예정이다. 대청팀은 <청년do>를 대한민국의 건전한 청년들의 브랜드토론회로 만들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약, 100여명의 청년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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