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안성맞춤 나눔이웃” 안성1동 1호점의 주인공인 우주공업사 김학균 대표는 지난 22일 안성1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50박스를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안성1동장 이일홍, 민간위원장 이관형)에 기탁했다.
평소에도 저소득층 가구를 위하여 꾸준히 지역사회복지에 기여해 주변 이웃에 귀감이 되고 있는 김학균 대표는 관내에서 자동차 정비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기부천사로 어둠 속의 촛불처럼 세상을 밝고 아름답게 만드는 참사람이다.
김학균 대표는 수줍은 미소를 띠며 “작은 정성이지만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한다.”며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정사라 안성1동 맞춤형복지팀장은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우주공업사 김학균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사랑의 라면은 고마움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학균 대표가 운영하는 우주공업사는 2017년 11월 정기후원자, 고액후원자에게 인증현판을 제작·배부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인 “안성맞춤 나눔이웃” 안성1동 1호점에 선정된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