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에버랜드는 고문실, 마취실, 시체세척실 등 11개의 어두운 공포 공간을 통과하며 귀신으로 분장한 호러 연기자들에 둘러 싸여 극한 공포 체험을 하는 '호러 메이즈 1'을 7월 13일에 오픈한다. '호러 메이즈'는 지난 해 별도 요금(1인당 5천원)이 있는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연일 매진 행렬을 펼쳤던 할로윈 최고의 인기 컨텐츠로, 2011년 오픈한 '호러 메이즈 1'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호러 메이즈 2'까지 추가 오픈한 바 있다. 올해는 호러 메이즈 운영 기간을 늘려 달라는 고객 요구를 반영하고, 여름철 불볕 무더위를 오싹한 공포체험으로 날려 버리기 위해 납량특집으로 준비한 '호러 메이즈 1'을 지난해 보다 약 두 달여 빠르게 오픈한다. 납량특집인 만큼 다양한 특수효과를 추가해 시각, 청각 뿐만 아니라 촉각과 후각을 통한 공포체험 요소를 강화했으며, 특히 실제 살아 움직이는 듯한 '좀비견(犬)' 모양의 애니매트로닉스를 새롭게 설치해 공포감을 더욱 배가시켰다. 한편, 에버랜드는 '호러 메이즈 1' 오픈을 기념해 최강 공포체험에 도전할 용기 있는 댓글을 남긴 사람에게 호러 메이즈 이용권을 증정하는 SNS
[스튜디오] 김경훈 /OBC더원방송 뉴스의 현장 김경훈입니다. 이번시간에는 청소년들의 진로를 걱정하는 어른들의 장한 일들을 잠시 소개합니다. 삼성전자가 사회공헌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좀더 다른 차원입니다. 지역사회 중고생들에게 직업에 대한 직접 체험의 기회를 부여해 청소년들의 꿈을 구체화 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장리포트] 지난 27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는 지역사회 중고생의 진로 고민해결을 위한 '삼성 드림락(樂)서'가 열렸습니다. [인터뷰] 김상곤 교육감/경기도교육지원청 -드림락서 개최의 의미는? [인터뷰] 채인석 화성시장 -드림락서 행사 이전에 애벌레축제가 기억나는데 어떤 효과가 예상되는가. [인터뷰] 정세헌 부단장/삼성전자 DS부문 나눔경영그룹 사회봉사단 -지역과 함께하는 드림락서 개최동기와 기대효과를 설명. [리포트] 이번 드림락(樂)서에서 청소년들은 경험담을 나누는 ‘토크콘서트’에 참여했습니다. 또 항공 승무원, 호텔 외식조리, 쥬얼리 디자인. 경찰장비 등 직업체험을 가지면서 자신의 재능과 적성을 발견하고 꿈을 구체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스튜디오] 김경훈 뉴스캐스터/OBC더원방송 뉴스의 현장 김경훈입니다. 이번시간에는 아름다운 동행을 잠시 따라가 봤습니다. 경기도언론인연합회와 공동취재로 경기경제신문 박종명기자가 경기도곰두리봉사회의 아름다운 동행을 전합니다. [리포트] 경기도곰두리봉사회는 27일 장애시설인 의 장애우 20명과 함께 수원행궁을 찾았습니다. 정조의 숨결을 따라 우리의 지난 역사를 바로 알려는 체험을 위해섭니다. 이들의 안전을 위해 곰두리봉사자들이 1대1로 손을 잡고 일거수일투족을 거드는 모습이 가족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장애우들은 이날 수원문화재단이 준비한 무술시범을 관람하고, 행궁 곳곳을 구경하고 조상들의 숨결을 느꼈습니다. 이자리에서 곰두리봉사자들과 장애우시설 대표 그리고 함께 관람했던 외국인들 까지 즉석인터뷰로 현장분위기를 전해드립니다. [인터뷰] 마르완/카타르(걸프해협) [인터뷰] 레바논 관광객 인터뷰 -질문 화성행궁을 보고 느낀 점과 다시오고 싶은가? [인터뷰] 이주홍 회장 경기도곰두리봉사회 -질문 역사탐방같은 프로그램을 자주 진행하는가? -그렇습니다. 올해만해도 7개 이상
◇ 고객 편의시설 업그레이드 통해 프리미엄 워터파크로 - 일행 찾기 시스템 구축 및 빌리지 사전 예약제 확대 - 성수기 인기 슬라이드 예약제 통한 대기시간 단축 ◇ 국민MC 유재석, 2013년 캐리비안 베이 광고모델로 - 클럽DJ로 파격 변신… '잘 노는 것이 힘이다' 메시지 전파 ◇ 6/30~7/14, 사이판 '국제 서핑라이드 대회' 한국대표 선발전 - 수상자에게 사이판 왕복항공권, PIC 숙박권, 식사권 등 증정 ◇ 타워부메랑고, 워터봅슬레이 등 야외 어트랙션 풀 가동 - 체감속도 90km/h의 스릴… '아쿠아루프' 젊은층에게 인기 【경기경제신문】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고객 편의와 재미를 대폭 업그레이드해 손님들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 일행찾기 시스템, 슬라이드 예약제 등 편의성 업그레이드 먼저 캐리비안 베이는 물놀이를 즐기다 가족, 친구 등 일행과 헤어질 경우 쉽게 다시 만날 수 있도록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일행찾기 시스템'을 도입했다. 고객들은 실내외에 설치된 입력기에 이름과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기만 하면 대형 모니터에 해당 내
【경기경제신문】에버랜드는 오는 21일(금)부터 대표적 여름축제인 '썸머 스플래쉬(Summer Splash)'를 오픈한다. 9월 1일까지 총 73일간 에버랜드의 여름을 책임질 이번 축제는 '스플래쉬(Splash, 물을 뿌린다는 뜻)'라는 축제 이름에 걸맞게 매일 252톤의 물을 뿌리며 더위에 지친 손님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판타스틱 썸머 나이트(Fantastic Summer Night)'라는 부제처럼, 한낮 더위를 피해 저녁 나들이에 나선 많은 고객들을 위해 야간 즐길 거리를 대폭 신설한 것이 특징이다. ▲ 판타스틱 썸머 나이트… 야간 즐길 거리 풍성 먼저 뮤지컬 감독 박칼린氏가 연출한 뮤지컬 멀티미디어 불꽃쇼 '박칼린의 썸머 나이트 주크박스(Summer Night Juke Box)'가 축제 오픈일인 21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포시즌스 가든에서 매일 밤 1회씩 공연하는 '썸머 나이트 주크박스'는 기존 불꽃쇼 '드림오브라시언'에 뮤지컬적 요소를 추가하고 레이저 미러볼, 무빙 플레임 등 특수 효과를 도입해 만든 새로운 형식의 뮤지컬 멀티미디어 불꽃쇼다. [신규멀티미디어쇼] 약 12분 동
【경기경제신문】수원시는 일제강점기 시절의 문화잔재 논란에 휩싸였던 수원8경과 관련, 1912년 매일신보에 소개된 이원규의 수원8경가(水原八景歌)를 최종 수원8경으로 잠정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수원8경에 대한 저작권 문제와 일제 강점기 일본인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주장에 따라 고증에 의한 사실관계 확인작업을 거쳤다. 수원8경에 대한 새로운 입증자료인 이원규의 수원팔경가(水原八景歌)’를 발견했다. 1912년 4월 7일 "매일신보"에 '수원팔경가(水原八景歌)'라는 이름으로 수원지역에서 회자되던 수원8경을 풀어서 부르는 형식의 속요(俗謠)가 실렸다. 당시 수원군 남부면 남창리 17통 4호에 거주하는 이원규(李元圭, 당시 수원공립보통학교(신풍초교 전신) 교사)가 ‘수원8경가’를 응모해 각지의 기문(奇聞) 현상공모에서 2등으로 당선된 것이다. 이원규가 채록한 수원8경은 다음과 같다. ① 화산두견(花山杜鵑, 화산 숲속에 슬피우는 두견새 소리) [화산두견(花山杜鵑, 화산 숲속에 슬피우는 두견새 소리)] ② 나각망월(螺角望月, 방화수류정에서 본 동북각루의 달) [나각망월(螺角望月, 방화수류정에서 본
- 4월 20일 오픈 … 기존 '사파리월드' 포함 2개 사파리 보유 - 창립 50주년 맞아 글로벌 테마파크와의 경쟁우위 확보 - 세계 테마파크 최초, 수륙양용차(水陸兩用車) 도입 - 1만 2천평 부지에 20종 150마리 동물 자연친화형 생태 전시 - 아시아 최초, 초식(코뿔소)·육식동물(치타) 혼합 방사 - 동물舍방문 '백사이드 체험', 가족참여형 '생생체험교실' 等 【경기경제신문】에버랜드가 약 500억 원을 투자해 지난 2년간 준비해온 국내 최대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밸리(Lost Valley)'가 마침내 오는 20일 그랜드 오픈한다.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사바나 이미지] 이로써 에버랜드는 현재 운영 중인 '사파리월드'와 함께 총 2개의 사파리를 보유하게 되며, 전체 사파리 면적은 현재의 2배 규모인 약 2.3만평(7.5만㎡)으로 늘어난다. 로스트밸리는 인간과 동물이 함께 살았던 전설 속의 동물낙원을 수륙양용차를 타고 탐험해 보는 스토리로 구성됐는데 바위 협곡·동굴·사바나 등 7개 테마 존으로 꾸며졌다.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전경] 관람객들은 약 12분 30초간 로스트밸리 탐험대원이 돼 1만 6천평 규모의 공간에
- 금계포란.배산임수형 천혜명당에 자리한 최첨단 종합장묘시설 - 1월4일~3월26일 시범운영 1,358건 장례의식, 4억3천만원 수익 - 4월부터 화장로 100% 가동 9월 말 완공, 대한민국 장례 메카로 - 장례-화장-봉안 One-Stop서비스 제공, 님비(Nimby)현상 불식 【경기경제신문】용인 평온의 숲이 용인시의 퓨처마크(future mark)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평온의 숲은 ▲금계포란.배산임수형 천혜의 명당에 자리잡은 입지조건 ▲용인시민에게 저비용으로 화장-장례-봉안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의 장례 복지시설 ▲고부가가치 장묘산업과 고품격 장묘문화 진원지가 될 공간인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존 화장시설들이 야기하던 악취와 오염문제에 대해 이곳은 최첨단 화장로, 무염무취시설, 다이옥신 제거시스템 등을 완비해 님비(Nimby)현상 없는 친환경 시설로 자리잡았다. 각계각층 시민들은 어비리 저수지 등 인근 관광명소과 어우러진 친환경 문화공간을 구축, 문화,관광,체육이 접목된 대한민국 장례 메카로 자리잡도록 노력한다는 구상이다. 주민과 공무원들이 시설의 우수성을 눈으로 확인하고 적극 홍보하고자 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