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고양시-케이비(KB)국민은행 배움누리는 지난 3일 한국카네기CEO 고양총동문회로부터 청소년들을 위한 총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받았다. 고양시-케이비(KB)국민은행 배움누리는 고양시와 케이비(KB)국민은행 지원으로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에게 학습지원 및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을 무료로 지원하는 시설이다. 이번 나눔은 한국카네기CEO 지사장 임승철 강사의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인성 강연을 함께 함으로써 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한국카네기CEO 고양총동문회는 배움누리와 저소득 고양시 저소득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을 맺고 작년 장학금 기탁에 이어 올해도 나눔의 가치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카네기CEO 고양총동문회 김성두 회장은 “청소년은 우리 사회의 미래주역이다. 이번 나눔과 강연을 통해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가 되도록 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할 수 있도록 가치 있는 나눔에 적극적으로 함께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고양특례시는 정발산동에 위치한 수제도시락 업체 ‘봄테이블 일산점’에서 어린이날을 맞이해 학교 급식이 없는 연휴 기간 동안 식사 돌봄을 받기 어려운 아동들의 결식 예방을 돕고자 드림스타트 가정에 도시락 40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봄테이블 김보희 대표는“어린이날을 맞이해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아동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이러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아이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지역 기업들의 뜻깊은 나눔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연휴기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지난 4월 30일, ㈜메디코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과 다문화 가정의 생활관리 향상을 위한 화장품 510박스(2,350만원 상당)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해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동연 사무국장과 ㈜메디코 장용민 대표가 참석했으며 기탁받은 화장품은 안성시청 행정과와 다함께돌봄센터, 관내 자원봉사단체 등을 통해 취약계층과 다문화 가정에 전달되어 행복 가득한 5월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메디코는 2020년 설립된 회사로 경기 화성시 동탄순환대로 878 동탄 IT타워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에스테틱 시장에서 사랑받는 국내 여러 브랜드뿐만 아니라 일본과 프랑스 등 해외 브랜드 화장품도 수입‧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메디코는 취약계층의 생활관리 향상을 위해 2023년에도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83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한 바 있다. (주)메디코 장용민 대표는 “지난 후원에 이어, 올해에도 뜻깊은 후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우리 제품이 취약계층과 다문화 가정의 생활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이동연 사무국장은 “기탁받은 화장품을 관내 취약계층과 다문
[경기경제신문] 경기도 자동차 전문정비 사업 조합 평택시 남부지회는 지난 1일 조합원 약 30명과 함께 배다리저수지 일대 환경 정화 봉사를 했다. 남부지회는 매년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환경 정화 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는 매년 환경 정화 캠페인과 취약계층 자동차 무상점검 봉사를 통해 사회공헌에 앞장선 조합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지난 30일 한국낙농육우협회 안성시 육우지부(회장 유종현)로부터 2024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가정위탁가정과 보호종료아동을 위해 육우세트 33개(220만원 상당)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안성시 육우지부는 육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육우고기의 소비촉진과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로 매년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에 가정위탁 아동 등에 육우세트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안성시 육우지부 유종현 회장은 “조손가정과 아동시설을 퇴소한 보호종료 아동들에게 육우나눔으로 사랑을 전하고 싶다.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바르게 잘 자라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유태일 부시장은 “따뜻한 육우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성장할 것이다. 육우 단체의 꾸준한 나눔이 소중하고 감사하다.”라고 화답했다. 기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보건/복지-'기부하기)와 안성시청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지난 24일 용인문화재단 청소년 장학사업 활성화와 지원을 위해 경수고속도로 주식회사(이하 경수고속도로, 대표이사 김재성)로부터 1천만 원의 기부금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경수고속도로는 용인서울고속도로를 관리 및 운영하는 기업으로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MKIF)가 투자한 국내 법인들과 함께 2040 Net Zero, ESG경영, 안전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개통 이후 중대산업재해 없이, ‘21년 이후 4년 연속 교통사고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고속도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2017년부터 매년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기부금을 재단을 통해 전달했으며 2019년부터는 용인시 관내 예술가를 꿈꾸는 청소년 대상 장학 사업에 기부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경수고속도로 김재성 대표이사는 “매년 정기적인 기부금 전달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올해 신설된 장학 사업인 ‘Y드림댄스’도 미래의 예술가로 성장하기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용인문화재단 김혁수 대표이사는 “매년 정기적으로 용인문화재단과 뜻을 함께한 후원에 감사하며 기탁한
[경기경제신문] 지난 24일, ㈜농심에서 지역 아동들을 위한 간식 세트 240박스(250만원 상당)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해 전달식을 진행했다. 나눔 받은 간식 세트는 안성시청 미래교육과 아동보호팀을 통해 관내 조손가정에 전달되어 아동들이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인 ㈜농심은‘더 살맛나는 세상, 농심과 함께합니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지난 2007년 3월 사회공헌단을 발족했다. 운영위원회와 사업장별로 본사·안양·안성·아산·구미·부산·녹산공장 등 사회공헌단이 구성돼 있으며, 각 사업장별로 연간 활동계획을 수립해 지역사회 내 복지시설과 단체에 제품기부와 노력 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주)농심 김진구 안성공장장은 “간식 세트를 받고 즐거워할 아이들의 표정이 눈에 선하다”라며, “간식 세트가 조손가정에 전달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부족함 없이 넉넉히 받아갈 수 있도록 수량을 늘려 나눔을 계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이동연 사무국장은 “기탁받은 간식 세트를 관내 조손가정에 고루 전달하여 우리 아동들이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농심의 뜻깊은 나눔 사업에 안성시자원봉
[경기경제신문] 성남동부새마을금고(본점 은행2동 소재)가 어린이날을 앞둔 4월 25일 세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후원하고 싶다며 3100만원 상당의 성남사랑상품권을 중원구에 맡겼다. 구는 이날 오후 3시 중원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서재섭 중원구청장과 황규덕 성남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부모가정(다자녀) 및 가정위탁아동 후원 물품 전달식’을 했다. 받은 성남사랑상품권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어려운 형편에 있는 중원지역 저소득 한부모가정 82가구 255명과 가정위탁아동 42가구 55명 등 모두 124가구의 310명 아동에게 10만원씩 전달된다. 성남동부새마을금고는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자녀들이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게 하려고 지난해 2800만원에 이어 올해에도 자체 사회공헌 사업비로 후원하게 됐다. 이에 앞선 같은 날(25일) 오전 10시 분당다함교회(서현동 소재)와 분당하나교회(율동 소재)는 저소득 가정을 돕고 싶다며 신도들의 부활절 헌금을 모아 4340만원 상당의 성품을 분당구에 기탁했다. 받은 성품은 후원금 3240만원과 청소년 교통카드 1100만원(110장·장당 10만원) 상당이다. 후원 성품
[경기경제신문]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업체인 ㈜현대실업이 지난 22일 대야동 마을자치과를 방문해 후원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김정한 현대실업 대표는 “올해 1월부터 대야동 관내 폐기물 처리 사업 담당 업체로 선정돼 3년간 대야동과 함께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근선 대야동 마을자치과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에 관심을 두고 후원까지 결정해 주신 ㈜현대실업에 감사하며, 올해 여러 좋은 사업으로 대야동의 복지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 150만 원은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자리문화공동체에 지정 기탁돼 관내 저소득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과림동 청소대행업체인 현대실업은 과림동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9일 과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후원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은 현대실업 임직원,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 과림동장, 과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당 기부금은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과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되며, 지역복지 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현대실업은 과림동 및 대야동 청소대행업체로 공동주택, 도로변 등에 배출된 생활폐기물을 수집 및 운반하며 깨끗한 도시 정비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업체다. 매년 후원을 통해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김정한 현대실업 대표는 “관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라며 “과림동은 골목 사이로 소규모 영세사업장이 많아 수거에 어려움이 많지만 그만큼 보람이 큰 동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관내 청소와 더불어 소외된 이웃에 도움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정수 과림동장은 “관내 방치된 생활폐기물을 깨끗하게 수거해 주셔서 감사하고, 후원까지 결심해주신 현대실업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후원금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쓰일 수 있도록 잘 챙기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