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파주시 운정4동은 지난 5월 17일 운정 유소년 축구장에서 이용욱 도의원, 윤희정 파주시의회 부의장 등 내빈과 12개 사회단체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간 단합을 위한 ‘한마음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족구대회는 회원 간 경쟁보다는 회원들 간 친목을 다지자는 취지로 열린 행사였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그간 각종 행사를 지원하느라 애쓴 동료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며 우의를 돈독히 다졌다. 행사를 주관한 이기영 운정4동 체육회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운정4동 발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시는 12개 사회단체장 및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단체별 회원들이 화합할 수 있는 체육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최호진 운정4동장은 “족구대회에서 보여준 단체 회원들의 열정과 활기찬 모습처럼 운정4동 주민들이 더 활기차게 살 수 있는 마을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운정4동 체육회는 지역사회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주민들의 건강증진 기여에 힘쓰고 있으며, 오는 9월에는 주민화합 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운정4동은 지난 20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체육회 회원 30여명과 함께 상지석동 442-6 일원의 생태계 교란 외래식물 제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 지역은 평소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지역으로 단풍잎 돼지풀, 가시박 등이 서식하여 주변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주민들의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등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운정4동의 여러 주민단체들이 개화 이전에 식물을 뿌리째 뽑아 종자 확산 차단에 발 벗고 나섰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운정4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체육회 회원들은 지역 주민들이 ‘내 집앞, 내 땅은 내가 지킨다’라는 마음으로 마을 주변 외래식물 제거 활동에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하도록 독려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호진 운정4동장은 “생태계교란 외래식물 제거 사업은 한 번으로 가볍게 해결될 문제가 아니므로 우리 모두가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꾸준히 야생식물 제거활동을 실시해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운정4동은 시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태계교란 외래식물 제거 사업의 확대를 위해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의 날”을 지정해 정기적인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 파주시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권영세)는 지난 토요일인 5월 11일과 18일 두 차례에 걸쳐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나눔문화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협의체는 지역주민들이 대거 참여하는 운정3동 지역행사(▲5월 11일, 운정3동 소리천 힐링걷기대회, ▲5월 18일, 자원순환 의식개선을 위한 ‘제5회 운정3동 자원순환 대축제’)에 연속 참여해 복지사업 리플릿 및 홍보물 배부, 종이 저금통 만들기 체험부스 운영 등을 통해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함께해! 따뜻해! 사랑해!’라는 구호를 외치며 행사 내 마련한 특별공간에서 “이웃주민 돌아보기, 어려운 이웃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갑작스러운 위기 사유가 발생해 도움이 필요하거나 생활고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발견했을 때 운정3동 맞춤형복지팀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자원순환 대축제’에서는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우유갑 모양의 종이저금통을 배부하여 환경보호와 나눔문화확산 및 민간자원 발굴 캠페인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영세 위원장은 “이번 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이 더 많은 복지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남촌동주민자치회는 4월부터 이달 18일까지 마을 사랑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 위해 남촌동 일대 벽화 그리기 사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성산초등학교 후문 담장 100m 구간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춤추는 고양이’를 주제로 포토존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간을 나누어 그림을 다양하게 구성해 노후된 학교 담장을 바꾸었다. 이번에는 황성진 웹툰 작가와 오산시 그림동아리 ‘5959그림모임’, ‘수묵향’, ‘오산시청년협의체’ 자원봉사자들과 협업으로 진행했다. 김은자 주민자치회장은 “바쁘신 가운에 벽화 그리기 사업에 동참해 주신 주민자치위원, 재능기부 작가 및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남촌동이 벽화 그리기 활동을 통해 변화될 모습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남촌동 벽화 그리기는 2021년부터 매년 이어 온 남촌동 주민자치회 대표 사업이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신장1동은 지난 17일 신장1동 새마을 부녀회에서 ‘행복나눔 고추장 만들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임서연 새마을부녀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직접 담근 고추장을 저소득 계층 70가구에 전달했다. 임서연 신장1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오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아침부터 함께 고생해 주신 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정택진 신장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신장1동 새마을 부녀회가 항상 솔선수범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신장1동도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8일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사업‘ 이웃의 재발견’의 네트워크 구축 확산을 위해 오산천에서‘오산천 온(溫)이웃 통합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총 310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오산천 걷기 홍보 ▲이웃의 재발견 퀴즈 부스 ▲위기지원금 설문조사 ▲오산대학교 뷰티 코스메틱 계열 페이스페인팅 ▲위기 타파 사격게임 등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오산시와 복지관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위기에 처한 사람을 찾는 사업을 한다는 것이 너무 뿌듯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상모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장은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캠페인과 발굴 활동을 통해 사람다움의 복지 실현이 실천되는 지역공동체가 마련되도록 지원 사업을 확대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7일 hy(옛 한국야쿠르트) 사랑의 손길펴기회와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사회의 저소득 홀몸 어르신에게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20가정에 사골갈비탕, 건강음료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hy 고객중심팀 김근현 팀장은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대접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앞으로도 hy 임직원의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의 권태연 관장은 “최근 고물가 등의 상황으로 어느 때보다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hy 사랑의 손길펴기회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7일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와 자살예방센터와 지역사회정신건강증진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에게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자살예방센터 홍종우 센터장은 “오산시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한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해 복지관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오산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이상모 관장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자살 이슈에 대해 지역사회가 함께 공동의 노력을 통해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구리문화재단(이사장 백경현)은 지난 17일 구리시청 4층 회의실에서 구리문화재단 연임 대표이사와 신임 임원 12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새로 임명된 임원들은 재단의 사업계획 수립과 정관 변경, 예산 및 재산관리, 조직 및 기구 운영, 중요한 대행사업의 위·수탁, 규정 제정과 개폐, 임원 선임 및 해임, 재단 해산, 수익사업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구리문화재단은 이번 임명장 수여식을 기점으로 재단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은 물론 임원들의 헌신과 노력을 통해 구리문화재단의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연임된 진화자 대표이사는 “다시 한번 재단을 운영할 수 있는 임부를 받아 감사함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구리문화재단의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선임직 임원들 또한 “재단의 성공을 위해 헌신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구리문화재단 이사회는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설정하고, 재단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중요한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은 “새로운 임원진과 함께하는 구리문화재단의 미래가 기대된다.”라며, “구리문화재단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19일 갈매동에 있는 천성교회(담임목사 강석우) 주관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지역 노인 250여 명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흥겨운 공연과 선물도 주는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노인들이 건강하게 한 해를 보내기를 기원하며 마련된 행사다. 강석우 담임목사를 비롯한 천성교회 교인들은 새벽부터 음식을 준비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은 직접 차량으로 행사장까지 안내하는 등 행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강석우 담임목사는 “어르신들에게 오늘 하루 웃음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보람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교인들과 힘을 모아 꾸준히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수고하고 애쓰신 천성교회 강석우 담임목사님과 교인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참여하신 어르신들께서 기쁜 마음으로 잔치를 즐기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만수무강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천성교회는 매월 생일을 맞이하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케이크와 치킨을 후원해 주는 한편, 평소에도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물품(김장 김치, 떡국떡, 이불 등)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