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화성시여성단체협의회가 22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제18회 화성시 여성 화합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서효숙 화성시여성단체협의회장, 국회의원, 관내 10개 여성단체 소속 회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화성시문화재단 찾아가는 공연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서는 서효숙 화성시여성단체협의회장의 개회선언과 여성 발전에 기여한 여성단체 회원 5명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2부 명랑운동회에서는 10개 단체 회원들이 희망팀과 화성팀의 두 개 팀으로 나뉘어 함께 즐기고 단합할 수 있는 경기에 참여하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3부 단체별 장기자랑에서는 회원들이 다양한 재능을 보여주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효숙 화성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해 단체의 결속을 강화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며 “오늘 행사로 회원들이 에너지와 활력을 충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데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 여성단체협의회의 용기와 열정에 찬사를 보낸다”면서 “내년 출범할
[경기경제신문]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와 광명산업은 21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광명산업(대표 원종현)은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총 25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관내 소재한 광명산업은 폐기물을 수집하고 처리하는 기업으로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주고자 지원금을 기탁했다. 광명산업 원종현 대표는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생각하며 후원금을 전달하니 마음이 따뜻했다. 작은 보탬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희망을 품고 늘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희만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소중한 도움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광명시 하안4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21일 건강을 생각한 매실청 200kg을 직접 담그는 ‘건강 수제 매실청 나눔 행사’를 진행해 관내 이웃 20여 가구와 경로당에 전달했다. 아울러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바르게살기위원회의 활동과 사업을 소개하고 적극 참여하도록 안내해 호응을 얻었다. 배선화 위원장은 “정성껏 만든 건강한 매실청을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더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이민정 동장은 “무더운 날에도 매실청을 맛있게 만들어 준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여름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지역주민과 상점을 대상으로 안내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신고해 주길 당부했다. 이정환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은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 진행하고 있다”며 “캠페인이 이웃에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되어 모든 주민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영 동장은 “폭염에도 주민을 위해 거리 캠페인에 참여한 협의체에 감사하다”며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주변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016년 출범 이래 지역사회를 위해 명절 나눔, 건강밥상 프로젝트 및 반찬 나눔, 삼계탕 대접, 주거 취약 계층 골목 방역, 저소득가정 난방비 지원, 종교시설 연계 후원 물품 지원, 철산권역 광명마을냉장고 관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삼성 에스원과 함께‘삼성시니어디지털아카데미(SSDA) 경기 체험센터’를 개소했다. 삼성시니어디지털아카데미(SSDA)는 오산세교복지타운 1층 로비에 230㎡(약 70평) 규모로 다음 달 8일까지 3주간 운영된다. 삼성시니어디지털아카데미(SSDA)는 노인 디지털 약자들이 모바일 디지털 기기를 능숙하게 활용해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나아가 취업 역량까지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에스원이 주관사를 맡았다. 제일기획·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호텔신라·삼성웰스토리·삼성서울병원·강북삼성병원·삼성글로벌리서치 등 8개 관계사도 사업에 참여한다. 또한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사랑의열매에서도 함께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삼성시니어디지털아카데미(SSDA)는 ▲홍보존 ▲체험교육존(은행·주민센터, 패스트푸드, 병원·약국, 영화관 등 장소별로 상황에 맞게 디지털 기기 체험) ▲윤리·영상교육존(보이스피싱·스미싱 사기 범죄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과 온라인 예절을 영상으로 교육) ▲실내외 커뮤니티존(커피 등 음료를 마시고 쉬면서 담소를 나눔)으로 구성됐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이상모 관장은 “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궐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20일 궐동 주민들과 함께 여름철 대비 모기퇴치제를 제작해 나눔을 진행했다. 모기로 인한 감염병을 예방하고 동네 주민 간 유대를 강화하고자 천연재료를 이용해 모기퇴치제를 만들었다. 이날 총 3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100세트를 제작해 주변 이웃들의 집에 직접 방문해 나누었고 향후에도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나눌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날씨로 인해 밤잠을 설치기 쉬운 요즘, 작은 나눔으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주거취약지역인 궐동이 살기좋은 지역 궐동으로 바뀔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궐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주거취약지역인 궐동 주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야간 방범 순찰, 주거 취약계층 간단 집수리, 단순 민원사무 처리 접수, 불법 쓰레기 투기 계도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20일 광성교회에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 성금 130여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궐동에 위치한 광성교회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신도 및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이웃사랑 바자회를 진행하고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오산시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에 소중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장학삼 담임목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웃사랑 바자회를 진행하고 그 수익금 전액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수익금을 기탁해 주신 광성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오산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경기경제신문] 파주시 월롱면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9일, 월롱면 도내리 텃밭에서 ‘사랑의 햇감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월롱면 남녀 새마을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사랑의 햇감자 나눔’ 행사는 휴경지에서 직접 감자농사를 지어 관내 노인정과 독거가정 등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로 6년 전부터 매년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미랑 월롱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큰 보람이었다.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월롱면 새마을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김지숙 월롱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시며 감자 캐기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한 활력과 정이 넘치는 행복한 월롱면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월롱면 새마을회에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명절선물 전달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마다 반찬나눔 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파주시 운정3동은 20일 주민들과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소리천, 야당역 주변 산책로를 중심으로 ‘생태계 교란 단풍잎돼지풀 제거의 날’을 실시했다. 관내 12개 사회단체 및 지역주민 40여 명이 합동으로 참여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기계를 사용하기 힘든 인도 구역은 주민들이 쾌적한 통행을 할 수 있도록 일일이 생태계 교란 식물과 잡초 등을 뽑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제거 구역은 소리천 산책구간 시작 지점으로부터 야당역까지의 구간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파주시 초입으로서 소리천변 토착생물을 보호하고 생태계 다양성을 회복하기 위해 돼지풀 제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박석문 운정3동장은 “생태계 교란 단풍잎돼지풀 제거의 날을 통해 쾌적한 운정3동을 만드는 데 힘써주시는 사회단체 회원분들과 지역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파주시 운정2동은 20일 운정행복센터 3층 통합회의실에서 실버경찰대 어르신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 ‘자원봉사 기본 교육’은 자원봉사에 관한 어르신들의 관심 제고와 봉사활동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번 교육은 파주시 자원봉사센터 소속 임우영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자원봉사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급변하는 현대사회 속 자원봉사의 변화된 다양한 활동 방식을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안내했다. 예시를 살펴보면, 활동보조, 청결지원, 급식지원, 식사·반찬 지원, 주거개선, 말벗, 상담, 멘토링, 의료지원, 헌혈, 공연, 행사보조, 캠페인, 농어촌 일손지원, 지역방범, 교통안전, 피해복구 등이 있다. 또한 어르신들의 자원봉사 역량 강화를 위해 ▲1365포털 사이트 활용 방법을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고, 활동 중 사고 발생했을 때 ▲자원봉사자 상해보험으로 보험금을 청구하는 방법 등을 교육함으로써 봉사활동 시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그 외 봉사활동을 통해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공영주차장 할인 혜택, 독감예방 접종지원, 자원봉사 주간운영, 우수자원봉사자 카드 등)도 공유했다. 권영덕 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