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평택시 세교동 새마을 남녀지도자는 지난 22일 평택농협회관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효 잔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어르신과 주민들을 초대해 소머리 국밥, 떡, 과일 등으로 차려진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정을 나누었다. 우제욱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효 잔치에 장소 제공으로 협조해 주신 평택농협 이상규 조합장께 감사드린다”며 “소통의 자리를 통해 더 화합하는 세교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식사를 드시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더 좋았다”며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존경받는 세교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주민들을 위한 자리에 소중한 시간을 내어 봉사하신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교동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지난 6월 21일(금)에 안성시다목적야영장을 찾은 4, 5, 6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청소년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이 직접 아동학대 정의와 아동학대의 다양한 유형과 사례, 아동의 권리, 신고방법을 설명하고 궁금증 해소를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었으며, 아동학대전담공무원과 학대예방경찰관 소개를 통해 다양한 직업과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아동의 권리보장과 보호를 위해 안성시와 안성경찰서가 협력하여 관·경 합동으로 연말까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확대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안성시는 “이번 예방 교육을 통해 사회적 지원체계 구축 및 아동학대 인식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과 아동학대 발생율 감소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안성시는 위기아동의 선제적 발굴 및 보호를 위하여 ▲2022년 [아동학대 공동대응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 숙박업소 합동 점검 및 아동학대예방 캠페인과 교육을 실시했으며, ▲2024년에도 유관기관과 함께 숙박업소 점검을 통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과 시민맞춤형 아동학대
[경기경제신문]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관내 관광명소인 금광호수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은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5명의 참여 속에 금광호수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호수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금광면은 지난 2024년 1월 23일 금광면 정책공감토크에서 논의된 금광호수개발을 위한 지역 주민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금광호수개발 민·관협의회’를 구성하고 관내 기관사회단체들의 환경정화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번 캠페인은 금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실시했다.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체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금광호수 이미지 제고와 애향심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점수 민간위원장은 “금광호수를 우리 스스로 관리하여 아름답고 청결한 금광호수를 만들겠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윤성근 금광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적극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이 감사드리며, 금광면의 자랑 금광호수의 환경정화 캠페인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금광면 홍익아파트 일대에서 나눔문화 활성화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나눔문화 활성화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은 금광면지역사회협의체위원과 금광면사무소직원 등 25여명이 이웃에게 힘이되는 금광면복지서비스 안내지와 홍보물품등을 배부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과 지역의 나눔문화를 활성화하고자 학생 및 주민들에게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제보를 부탁하며 정기후원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고 홍보활동을 이어나갔다. 김점수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홀로 고통 받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윤성근 공공위원장은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애쓰시는 금광면지역사회협의체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금광면에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강화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파주시 적성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적성면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2024년 제4회 적성면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이한국 경기도 의원, 최유각, 손형배 파주시 의원을 비롯해 적성면 기관, 단체장 및 주민자치위원, 적성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총회는 환영사 및 축사, 표창 수여, 지난 1년간의 주민자치회 운영 보고, 내년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안건 설명 및 주민투표 결과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주민자치회는 총회에 참석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투표와 온라인 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전체투표 인원수 6,105명 중 712명이 투표해 11.7%의 투표 참여율을 기록했다. 투표를 통해 ▲청소년이 간다 동네한바퀴 #적성편 ▲봄‧봄‧봄 프로젝트! 헌 주방용품 줄게 새 주방용품 다오 등 2건의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김옥자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에 많은 관심으로 참여해 주신 적성 주민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결정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주민총회는 주민이 참여하여 적성면 향후 사
[경기경제신문]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오는 26일 도서관 소극장에서 ‘파주시 작은도서관 운영 개선 방안 연구’ 결과보고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발표회가 마련된 배경에는 교하도서관의 작은 도서관 사업 8년 차를 맞아 작은 도서관의 역할이 다양해지고 이에 따른 행정수요 증가와 연계 서비스 개발 등 중장기 정책 수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 왔다. 이에 교하도서관은 지난해 10월 경기연구원에 작은도서관의 발전 방향이 담긴 정책연구의뢰를 제출했으며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연구를 진행했다. 경기연구원은 해당 연구를 위해 506명의 작은도서관 이용자와 도서관 운영자 40여 명으로부터 설문조사 및 심층 면담 조사를 진행하고, 국내외 사례 연구 등 다양한 자료 분석을 진행했다. 연구 보고서에는 파주시 작은도서관 활성화 정책의 현황분석과 평가, 향후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의미 있는 정책제언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회는 김태형(경기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의 연구 결과발표와 교하도서관, 중앙도서관의 작은도서관 협력 사서들이 본 연구에 대한 의견발표 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보고회에 이어 '파주시 작은도서관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을 위한 공청
[경기경제신문] 파주시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파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하는 ‘2024년 행복나눔 감자사업’을 통해 수확과 나눔의 기쁨을 누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과 정신질환을 진단받은 센터 이용자 중 동료지원가 양성교육 수료자 8명이 참여해 손수 감자를 캐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수확한 감자는 7월 운정3동 복지취약계층 12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일부 판매 수익금에 대해서는 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저소득 지역주민을 위한 특화사업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 5번째를 맞이하는 ‘행복나눔 감자심기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과 정신건강복지센터 동료지원가가 함께 감자 심기부터 수확 및 이웃돕기 전 과정을 함께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관 협력 사업이다. 협의체는 매년 사업을 추진해 오면서 지역에서 사회적 약자에 관심을 기울이고, 서로 돕는 지역사회 공동체 문화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동료지원가는 “함께 어울려 행사에 참여하니 힘든 줄 모르게 시간이 훌쩍 지났다.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보람 있다”라고 전했다. 권영세 운정
[경기경제신문] 고양특례시이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상상미술의 김동연 작가가 스타벅스 하트하트 재단이 ‘차별 없는 세상:친구와 함께하는 연주회’라는 주제로 주최한 그림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차별과 편견 없는 사회를 지향하며 다양한 장애예술가들이 자신의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스테이트 남산타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다양한 부대 행사와 함께 장애인 예술가들의 작품 전시가 열려 많은 장애인 예술가들과 그들의 작품을 널리 알렸다. 김동연 작가는 자폐성장애인으로 차별과 편견을 없애고자 하는 마음을 잘 표현하여 작품을 완성하여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선명한 색채와 강렬한 메시지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김동연 작가는 수상 소감에서 “차별 없는 세상을 꿈꾸며 그림을 그렸다. 이번 작품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고 아름답게 소통하는 세상을 만들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공모전 주제에 가장 부합하는 뛰어난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예술을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할 수 있게 많은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시흥시 정왕어린이도서관에서는 시화호 30주년을 기념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 리빙 랩’ 프로그램을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리빙 랩(Living Lab)’이란, 주민이 주도적으로 생활 속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 가는 사회혁신 정책을 뜻한다. 도서관 리빙 랩은 도서관을 통해 어린이가 지역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탐색해 도시문제 해결에 이바지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화작가 이진하 씨가 진행하며,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3회차로 진행된다. 1차시에는 거북섬에 대한 자료조사를 통해 거북섬 홍보 및 활성화 방안을 토론한다. 2차시에는 거북섬을 알리고 즐길 수 있는 홍보물과 콘텐츠를 직접 제작ㆍ기획하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3차시에는 자기 결과물을 체험하고 평가하며 소감을 발표한다. 해당 결과물은 정왕어린이도서관 내부에 전시되고, 관련 부서와 공유돼 활용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시화나래초등학교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정왕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정왕어린이도서관은 “이번 도서관 리빙 랩을 통해 도서관이 어린
[경기경제신문] 시흥시가 ‘제1회 시흥시 사회복지대상’ 수상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관내 사회복지 발전에 이바지한 복지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시는 현재 후보자를 공개 모집 중으로, 7월 10일까지 모집을 완료한 뒤 7월 중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시상식은 오는 9월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회복지대상의 후보가 되기를 원하는 개인은 행정기관이나 복지 부문 영리법인, 행정기관 등록 단체 또는 사회복지시설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후보 자격요건은 시흥시에서 10년 이상 사회복지기관 등을 운영하거나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한 개인이다. 수상자는 공무원, 복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심의위원회의 1, 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후보자 추천 제출 서식 및 안내 등 자세한 안내는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재홍 시흥시 복지국장은 “다양한 사회복지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시민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그들의 노력과 기여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관심과 추천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