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평택시 새마을지도자 동삭동 협의회는 26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하고자 버스 승강장 환경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환경 정비 활동에는 김석구 새마을지도자 동삭동 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등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새마을지도자 동삭동 협의회는 관내 버스 승강장 45개소를 2개조로 나누어 물청소를 진행했다. 김석구 새마을지도자 동삭동 협의회 회장은 “이번 환경 정비 활동을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들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무더위 속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환경 정비 활동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더욱 더 쾌적하고 깨끗한 동삭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 통복동은 통장협의회와 함께 지난 25일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쪽방 거주민에게 물품 전달을 진행했다. 이번 물품 전달은 쪽방 거주민들에게 필요한 물품 등을 사전에 파악해 통장협의회의 지원을 받아 냉매트를 제공하게 된 것으로, 앞으로도 관할지역 통장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조인종 통복동 통장협의회장은 “무더위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발생을 예방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쪽방촌 거주민에게 쿨매트를 전달해 드렸다”고 말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지속적인 폭염으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이지만 생활환경이 열악한 쪽방 거주민들에게는 더욱 힘든 시기이므로, 지역 통장님들께서 더욱 관심 가져주시길 바라며, 오늘 사업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안성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정연 국장을 초빙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우수 사례 및 다른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을 공유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사례교육’에 관한 주제로 진행됐다. 권문식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관내 주민에게 협의체의 역할이 크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지역 내 복지를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발굴을 바라며, 민관협력을 통해 우리 면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지난 25일 무더운 날씨에도 취약계층 장애인 가구의 주거지 정리 및 씽크대 교체, 도배 등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위해 봉사의 땀방울을 흘렸다. 기초수급자인 대상자는 만성질환으로 인한 생활 불편과 돌봄 필요로 인해 병원에 입원했으나 장기 입원으로 마땅히 도움을 줄 가족이 없고 건강 회복 후 거주할 주거지의 생활환경이 열악해 정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매년 협의체 위원과 자발적인 봉사자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되고 있으며, 건강상의 문제로 도움이 필요한 기초수급자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열정적인 봉사정신에 협의체 위원의 재능기부로 참여해 씽크대 교체, 도배, 전기 소모품 교체 등으로 주거지가 깨끗하고 청결하게 정리돼 편안한 환경으로 바뀌게 됐다. 한시열 민간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의 대상자를 직접 발굴해 도움을 드리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의논하고 고민해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더불어 사는 우리 지역의 복지를 단단하게 만드는 디딤돌이 되기에 더욱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최원관 팽성읍장은 “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남촌동은 지난 24일 오산시 새마을지도자오산시협의회에서 관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희망·행복나눔 사랑愛 집 고쳐주기’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 이날 사업을 통해 남촌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회원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 가구는 외풍과 주방 씽크대 파손으로 인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있던 가구였다. 이광수 새마을지도자오산시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주위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신 오산시새마을지도자오산시협의회 회장 및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더불어 사는 행복한 남촌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대원1동은 종이 없는 통장회의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종이 회의자료 대신 전자문서 자료를 지참하고 회의에 참여함으로써 종이 생산과 폐기에 따른 탄소배출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또한 디지털 전환은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도 기대한다. 회의자료를 전자문서로 배포함으로써 신속한 자료 전달은 물론, 수정사항의 즉각적인 반영, 파일 공유를 통한 효과적인 대민 홍보 등 종이 없는 회의의 다양한 이점을 기대하고 있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종이 없는 통장회의의 도입을 계기로 주민자치회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의 등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는 다른 행정업무에도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며 “더욱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지난 25일 오산시 바로희망팀 회의실(청학동 소재 )에서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제1차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가정폭력으로부터 피해자를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여성긴급전화 1366 경기센터, 경기도 여성정책과, 신장1동행정복지센터, 남촌동행정복지센터 등 4개 기관의 담당자가 참여했다. ▲가정폭력 피해자 주거지 이전비용 지원 ▲ 폭력재발방지를 위한 개입방안 모색 ▲ 피해 가정 자립을 위한 일상생활 복귀와 자활 참여 등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명숙 가족보육과장은 “관내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 및 그 가족들이 폭력에서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연계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바로희망팀의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피해자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5일 ‘우리 마을 자원재생활동가 리액션(RE:ACTION)’ 사업의 하나로 자원재생활동가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사업인 ‘우리 마을 자원재생활동가 리액션(RE:ACTION)’은 복지 취약계층인 폐지 수집 노인의 사회적 돌봄 강화를 위한 것으로 한국마사회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올해로 2년째를 맞이했다. 이 사업은 폐지 수집 노인을 ‘자원재생활동가’로 재정의하여 역할과 인식을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월 활동 교육, 상담 및 정기 모니터링, 물품 및 경제적 지원 등 활동을 펼친다. 이번 6월 활동에서는 광명경찰서와 연계하여 자원재생활동가들이 활동 중 주의해야 할 안전 수칙과 교통사고 예방 방법 등을 안내했다. 한 참여자는 “큰 카트에 폐지를 가득 싣고 가면 인도로도 못 다니고 힘을 내기 위해 고개를 숙이면 도로변에서 눈으로 안전을 확보하기도 어렵다”며 “오늘 강의에서 자동차, 오토바이, 사람까지 모두를 위하는 활동 방법을 알려줘서 그렇게 해볼 참”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교육 후 참여자들에게 온누리상품권과 더불어 무더위를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도록 활동 의류, 안전 물품, 냉감 제품 등
[경기경제신문] 양평군 단월면 새마을회는 지난 24일 명성1리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진지상 도우미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진지상은 잡채와 짜장밥, 여름 제철 과일이 제공했으며, 입맛이 떨어질 수 있는 시기에 입맛을 되찾아 줄 수 있는 음식으로 준비해 이른 더위에 지친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경로당에 입식 시설이 새롭게 설치되어 기존 좌식 시설로 인해 불편을 겪었던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어 모두가 만족하는 한끼가 됐다. 권호일 단월면장은 “갑작스럽게 찾아온 더위로 끼니를 거르고 쉽게 건강을 잃을 수도 있는 시기에 어르신들의 입맛과 건강을 고려한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 준 단월면 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이 마을 어르신들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보건 복지에 더욱 신경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양평군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용문중·고등학교에 학교당 100만원씩 총 200만원의 마음 든든 장학금을 전달했다. ‘마음 든든 장학금’은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올해 특화사업으로,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도모해 학습 의지를 고취하고자 지급되고 있다. 용문중·고등학교 신입생 중 학교장 추천을 통해 중학생 1인당 20만 원, 고등학생 1인당 50만 원씩 지원된다. 박우선 민간공동위원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학업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청소년이 소중한 꿈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따뜻한 힘과 응원을 보낸다”며,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