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시흥시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더위야~ 물러가랏’ 여름 이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계절에 취약하고 생활 여건 상태가 좋지 않은 환경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 40가구에 여름 이불 세트(인견 패드, 이불, 베개)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하는 등 선제적 구호 활동도 병행했다. 서순진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점점 날씨가 무더워지고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는데 여름 이불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면 좋겠다”라며 “폭염 취약계층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웃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민경헌 매화동장은 “최근 지속되는 무더위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주민들의 안부가 걱정이었는데 여름 이불로 시원한 여름나기를 준비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민관이 협력해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항상 관심을 두고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시흥시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 연성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제5기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식과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출범식에서는 제5기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위촉된 22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4년 상반기 주요 활동 사항을 공유했다. 이어진 월례회의에서는 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분과장과 부분과장을 선출하고, 8월에 진행될 특화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박순애 민간위원장은 “제4기 동안 다양한 사업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준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새롭게 구성된 제5기 협의체 위원들을 환영하고, 민간위원장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보탬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및 자원 발굴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늘 감사하며,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발과 더불어 살기 좋은 연성동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시흥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5기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제5기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간위원장을 포함한 민간위원 18명과 공공위원 4명, 총 22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 동안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돕기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출범식에서는 위촉장 전달과 시흥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사 초빙 기본교육이 진행됐으며, 분과(사각지대 발굴ㆍ나눔 돌봄ㆍ건강문화)를 새롭게 정비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보다 촘촘하고 누수 없는 복지 활동을 펼치기로 다짐했다. 성성경 민간위원장은 “제5기 활동에 참여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하며, 위원들은 물론 다른 동 인적 안전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신현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시흥시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마을건강복지계획 예술심리치료 푸드테라피 ‘나의 마음 가꾸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평소 우울증이 있거나, 정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중장년을 대상으로 하며, 이달부터 9월까지 월 1회씩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다. 예술심리치료 푸드테라피는 음식 재료를 활용해 작품을 만들고 활동하면서 내면세계를 표현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문제를 진단하거나 통합적으로 재구성해 마음을 이해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돕는 심리 치유 프로그램이다. 우상배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친숙한 식재료를 통해 정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지원해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소연 능곡동장은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을 치유하고 심리적 안정을 찾으며 큰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시흥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미등록 신촌경로당 환경개선을 위해 민관 협력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에는 ▲신현동 자원봉사지원단 ▲엔쓰리플러스(대표 김형수) ▲웨이빅건축봉사단(대표 박종렬) ▲비투비씽크(대표 노두현) 등이 함께 참여했다. 미등록 경로당은 규모 및 인원 등의 이유로 노인 여가 복지시설 등록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정식 경로당으로 등록되지 못한 곳으로,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경로당을 말한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어르신들이 가장 불편해했던 화장실 환경개선을 비롯해 도배와 장판 교체, 외벽 벽화작업 및 화단 정비 등이 이뤄졌다. 환경개선 작업이 완료되면 오는 6월 28일에 리모델링 개소식이 열릴 예정이다. 성성경 민간위원장은 “봉사자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재능기부로 깨끗해진 경로당 환경에 크게 좋아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매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주민 모두가 행복한 신현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시흥도시공사는 월곶에코피아 워터파크를 6월 29일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7월 6일부터 두 달간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월곶에코피아 워터파크는 도심 속에서 자연친화적인 환경과 함께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야외 물놀이 시설로, 오는 7월 6일 개장하여 9월 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정식 개장에 앞서 6월 29일 하루는 시범운영 된다. 개장에 앞서, 공사는 전년도 워터파크 운영에 따른 미비점을 보완했다. 안전한 시설 이용과 수질 개선을 위해 올 3월 눈썰매장 운영 종료 이후부터 시설 점검 및 보수를 실시하여 이용고객이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운영시간은 오전(09:00~12:40), 오후(13:30~17:10)로 나누어진다. 각 부당 440명까지 입장 가능하며, 하루 최대 880명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워터파크 내에 의무실, 수유실, 매점 등 시민 편의를 위한 시설도 함께 갖추었다. 이용요금은 성인(19세 이상) 7,000원 / 청소년(13세 이상 18세 이하) 5,000원 / 유아·어린이(3세 이상 12세 이하) 4,000원이며, 시흥시민은 최근 3개월 내 발급된 등본 지참 시 50%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입
[경기경제신문] 광명시 광명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마을 자치 계획을 설명하는 ‘2024년 찾아가는 주민총회’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주민총회’는 동 주민자치회가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마을 발전을 위한 자치 계획을 투명하게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광명2동 주민자치회는 동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선별하여 오전과 오후 총 2회에 걸쳐 2025년 자치 계획안과 주민세 마을사업안을 설명했다. 변성수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마을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마을 주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활동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29일 주민총회를 개최하여 2025년 자치 계획과 마을사업에 대한 투표와 마을 현안에 대한 주민 토론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 광명시 철산4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25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농사 응원 쌀 150개를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관내 어려운 주민 식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쌀을 마련했다. 후원한 쌀은 철산4동 한끼나눔 박스에 비치되고 찾아가는 방문상담 대상자 지원에도 쓰일 예정이다. 홍선아 회장은 “후원한 쌀이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한끼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주민에게 도움을 주는 방법을 계속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미현 동장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방위협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어려운 가정의 식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후원을 홍보하고 연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광명시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한끼나눔’ 활동으로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5가구에 도시락을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한끼나눔’은 광명역컨벤션웨딩홀과 정담 광명역점 후원으로 매달 한 끼 식사를 도시락에 정성껏 담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에 따뜻한 식사를 전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동 특화 사업이다. 이날은 특별히 무더위에 지친 대상 가구를 위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마련했다. 삼계탕을 전해 받은 대상자는 “항상 밝게 웃으며 따뜻한 식사를 가져다주고 건강히 잘 지내는지 물어봐 줘서 늘 고맙다”며 “요즘 날씨가 부쩍 더워져 입맛도 없고 힘들었는데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신 삼계탕 먹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진하윤 부위원장은 “무더운 요즘 건강에 취약하신 분들이 따뜻한 삼계탕 드시고 기운 내셔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김정임 동장은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나눔 실천에 힘써 주시는 한끼나눔 후원 업체 대표님과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무더위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촘촘히 살펴보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직동 지역사회
[경기경제신문] 평택시 비전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관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모금 목적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랑나눔 바자회에서는 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직접 조리한 수제 반찬 4종(쑥떡, 열무물김치, 오이소박이, 꽈리고추볶음)을 판매했으며, 해당 행사로 인한 수익은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곽민주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반찬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모인 수익금은 반찬 나눔 행사 등 이웃사랑 실천에 쓰일 것”이라고 밝혔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이웃을 돕기 위한 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이 많은 분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이번 바자회로 소외된 이웃에 관심이 높아지고, 지역 내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비전2동 새마을부녀회는 이외에도 효도 관광, 반찬 나눔 행사, 제초 작업, 꽃 심기 등을 통해 이웃 간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