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광명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이 사랑의 쌀 3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당초 20포를 기증할 예정이었으나 1인가구가 많이 거주하는 광명4동의 특성을 고려해 10포를 흔쾌히 추가로 기부했다.
김사호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에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심에 감사하고 사랑의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천기 동장은 “광명4동 이웃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광명제일라이온스 클럽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과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위기에 처한 가구에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