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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행정 대상

안양시의회 최병일 부의장, 제2회 (사)경기언론인협회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 수상

[경기경제신문] 안양시의회 최병일 부의장이 27일 오후 3시 30분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제2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찾아가는 행정‧의정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이하 경언협)는 “코로나19로 인해 시민 안전의 우려로 대규모 대면행사 개최가 어려운 만큼, 이달 16일부터 협회에서 직접 31개 시·군을 방문하여 수상자를 축하 해 주는 소박하고 따뜻한 전달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경언협의 의정대상 선정은 탁월한 의정 활동으로 경기도 및 지방자치 발전에 뛰어난 공헌을 한 기초의원 가운데 공헌도를 인정받은 인물을 중심으로 엄격한 심사를 걸쳐 선정됐다.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의회와 (사)위드인 사람과함께, (재)국제언론인클럽이 후원하고 있는 이번 시상식은 협회 심사진들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 절차와 평가를 통해 이번 안양시의회에서는 최병일 부의장과 음경택 의원이 공적을 인정받아 함께 수상의 기쁨을 안게 되었다.

 

 

최병일 부의장은 지방자치의 성공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해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주민의 참된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특히 각종 현안 해소나 건의사항 청취 등 시민과 항상 소통하는 모범적인 우수의원으로 평가 받고 있다.

 

안양시 여성정택담당관 제도를 도입 하였으며 안양시 생활폐기물업체(총 10개 업체)에 대해 부당이익에 따른 금액(총 6억6천만원) 환수조치 및 인근 3개 도시 제안으로 민주화 기념활동을 위한 간담회 개최(3회) 및 관련 조례 동시 제정, 안양시 자원순화 기본조례를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제정하는 등 의욕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민의 쾌적한 일상생활을 위한 환경권 강화 및 환경 보호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열병합발전소 증설에 따른 환경영향 및 대기질 검증을 위한 ‘안양열병합발전소 개체사업 사후환경 영향조사 검증 위원회’ 구성 및 운영, 발전소 주변 대기오염 측정기 2기 설치‧운영 및 ‘안양시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저감에 관한 조례 제정’, ‘안양시 자원순환기본 조례 제정’, ‘안양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 제정’ 등 주민의 건강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 하고 있음이 높이 평가 받았다.

 

최병일 부의장은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시민들께서 함께 소통하고 공감 해 주신 결과로 앞으로도 시민의 의견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하며 “다양한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앞장서서 지역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신뢰받는 의원이 되겠다” 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반영한 좌석배치, 20인 미만의 축하객 참석요청, 축하객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확인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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