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의왕시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저소득 취약계층 35가구를 대상으로 월동용품인 동절기 이불과 전기요를 직접 전달하는 천사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병일 위원장은“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분들에게 월동용품을 나눌 수 있어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며“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이상원 내손1동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항상 지역주민을 위해 묵묵히 봉사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우리 모두가 나눔을 실천하는 성숙한 사회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