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부터 이용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전 차량을 대상으로 실내 스팀세차 및 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은 감염병에 취약한 노인이나 장애인 등이 많이 이용하므로 1일 1회 전 차량 소독, 차량 내 손소독제 비치, 운전자 마스크 착용 생활화 등 평소에도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갑선 이사장은 “면역력이 약한 고위험군 고객들이 동행천사를 많이 이용하므로 평소에도 차량소독 등 방역에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