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화성시 물꽃정보화마을이 인근 수도권 소재 유치원 및 학교 등으로부터 방문객들의 예약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20일은 서울새싹 유치원생 90명이 물꽃정보화마을 찾아 농촌체험 및 예술체험을 하였고, 오는 25일은 200여명의 유치원생들이 (서울 윤서 유치원 90명, 서울 새나 유치원 90명, 안산 상록구청 유치원 40명) 농촌의 참모습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유치원생들은 모내기 및 이양기 시범, 용두레, 모종심기의 농촌체험과 화성시 소재 창문아트센터에서 갤러리 감상 등 예술체험도 함께 진행했다.
물꽃 정보화마을 박상일위원장은 "앞으로 도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농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등 도농이 상생하는 생활공간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