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농업생산력을 높이고 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업기반시설 확충사업의 균형집행 방침에 따라 총 8개 분야 117억여원 규모의 46개 지역사업을 조기 발주했다.
사업 현황으로는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13개 지역(42억원)을 비롯해 농로포장사업 4개 지역(2억원), 수리시설정비사업 7개 지구(10억원),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 11개 지역(37억 8천만원), 기타사업 11개 지역(25억2천만원) 등이다.
또한, 농업기반시설 및 농촌생활환경을 개선을 위해 현재 모든 농업기반시설 확충사업을 발주하였으며 영농철인 5월 이전에 모든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시 기반조성 담당자는 "영농기 이전에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추경을 통해 수리시설개보수사업 30개소(32억원)의 사업도 조기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농업인들의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