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7월 1일 복지정책과 주관으로 구리시 사회복지 관련 6개 기관 및 단체와 함께 구리시의 깨끗하고 청렴한 사회복지 실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경석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윤성은 구리시사회복지사협회장, 최길수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장, 박인숙 갈매사회복지관장, 선용진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장이 함께 참석했다.
이들 참석 기관 및 단체들은 구리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부정부패 없는 청렴하고 깨끗한 복지 사업 추진을 위한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자원의 중복 지원을 지양하고 복지 서비스가 적재적소에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의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구리시 복지 기관이 청렴 실천을 위한 협력을 공고히 하여 신뢰를 바탕으로 구리 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