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 18일 오전 9시 구청 1층에서 행복한 장안 공직자 운영과 신명나는 일터 조성을 위해 정시에 출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원의 ‘9 to 6’ 를 추구하는 장안구청은 지난해 7월 신태호 장안구청장 취임 이후 ‘신명나는 일터, 행복한 장안공직자’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직원들을 격려하며 업무의 능률을 높여왔다.
이날 신 구청장은 “자유로운 출․퇴근이야말로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첫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직자들이 행복해야 더 좋은 서비스로 구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장안구는 정시 출․퇴근 직원 격려뿐만 아니라, 구청장과의 소통창구인 ‘식[食]끌 식[食]끌 장안’, 결혼․출산․자녀의 초등학교 입학 등 직원들의 기념일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장안공직자 축하한데이(DAY)’ 등 신명나는 일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