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택용)는 지난 25일 탑동 시민농장을 시작으로 29일까지 5일간 시민의 안전과 체계적인 녹지공원 관리를 위한 중점 현안지역과 사업대상지역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탑동 시민농장 △구운동 공영주차장 및 다목적체육센터 건립 현장 △권선중앙공원 △권선지명유래비 옆 전통정자 △완충녹지지역 소나무 보완 식재 △세류공원 그림자 조명 △우시장천 산책로 정비
△녹지대(1~9구역) △가로수분(1~5구역) △여가녹지 현장과 공원 모래놀이장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주요 현안지역 10개소의 관리 실태 및 전반적인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택용 권선구청장은 “완연한 봄을 맞아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점검으로 문제점을 해결하고, 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적극적이고 태도로 체계적인 도시공원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