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경제신문] 이영주 와이뉴스 대표기자가 지난 1일 투철한 언론관과 사명감으로 사회적 이슈로 부각 된 모든 영역의 현장 및 사안에 대해 심층 보도와 지역사회의 현안을 분석하고 보도하여 지역 언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표창을 수상하게 된 이영주 대표기자는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회원사로서 문화예술분과위원장의 직책을 맡아 언론과 지역예술인들과의 소통에 남다른 심혈을 기울여 왔다.
특히 이영주 기자는 사회적 이슈로 부각 된 위안부 피해자, 고려인, 형제복지원 피해생존자, 선감학원 피해생존자, 광주민주화운동 시민 실장, 지뢰 피해자, 소상공인, 지역예술인, 두물머리 농민, 라이더유니온, 채탄부, 파업노동자 등을 만나 그들의 목소리를 생생히 전하며 우리 사회 곳곳의 현황을 전하고자 힘써 왔다.
또한 이 기자는 인터넷 매체 기자로서 2024년 7월 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하면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여 인터넷 매체 기자의 자질과 위상을 향상시키는데 남다른 일조를 했다.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지난 1일 오후 2시 열린 2024년 '제6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우수기자 표창 수여식은 (사)경기언론인협회 회원사 중 우수 기자를 선정하여 경기도의회에 추천하여 공적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이영주 대표기자는 "귀한 상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입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더욱 정진하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사)경기언론인협회 박종명 회장은 "경기도의장 표창을 수상한 이영주 기자에게 협회 회원을 대표해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지역 인터넷 매체 기자들이 묵묵하게 투철한 언론과 사명감으로 모든 영역의 현장 사안에 대해 취재 보도함에도 인정 받지 못하고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본 협회가 앞장서 일선 기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경기언론인협회 매년 경기도민의 안전 및 장애인 복지, 지역간 상생협력 활동,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한 충실한 견제 및 대안제시 등 그동안 지역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온 시·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 등의 의정 활동에 대한 의욕 고취의 일환으로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