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장안구 송죽동 주민센터(동장 유인형)에서는 지난 25일 관내에 위치한‘바로본병원(원장 염경성)’의 「의료 재능기부」에 따라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무료검진을 실시하였다.
이날 관내 어려운 이웃 5명은 무료검진과 물리치료를 제공 받았으며, 검진을 통하여 시술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해 오는 12월 무료시술을 진행할 예정으로 바로본병원에서는 작년에 10명을 검진하여 수술이 필요한 어르신 두 분을 시술 및 치료를 한 바 있다.
송죽동 행복을 드리는 아름다운 사람들 ‘행복드리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의료 재능기부」사업은 관내 의료분야 재능기부로 저소득 가정에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인형 송죽동장은 “송죽동민의 건강을 위한 함께 해주신 바로본병원 염경성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의료재능기부를 해줄 기관을 발굴하여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등 사람중심 행복한 송죽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