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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김수우 의원 현장 의정활동 펼쳐

배다리공원 주민설명회 마련, 통복천 징검다리 조성공사 현장 확인

【경기경제신문】평택시의회 김수우 의원은 지난 14일(금) 오전 11시 비전2동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소사벌 배다리공원 조성공사 추진상황을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비전2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지역주민들과 LH관계자 및 시청 공원녹지과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수우 의원이 직접 배다리 공원 조성공사 추진사항에 대하여 설명하고, 주민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등 소통행보를 펼쳤다.


김수우 의원은 “소사벌 배다리공원은 녹지공간이 부족한 평택시에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라고 강조하고, “오늘 같은 설명회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공원조성 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소사벌 배다리공원 조성사업은 소사벌택지지구에 위치한 277.334평방 미터 면적의 근린공원으로 10월말 현재 65% 공정이 진행된 상태이며, 2015년 5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설명회를 마친 김 의원은 바로 LH 휴먼시아아파트 앞 통복천으로 향해 통복천 징검다리 조성계획에 대해 설명을 듣고, 주민들의 요구내용이 사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만난 시청 건설하천계획과 담당 공무원에게 당부했다.


향후 통복천 징검다리가 조성되면 자전거와 함께 천을 건널 수 있는 편의 제공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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