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공재광 평택시장은 17일 팽성읍 추팔리 소재 (주)에이치알에스에 방문하여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임직원 및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주)에이치알에스는 키패드, O/A rolls 등 실리콘 고무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삼성, LG, 소니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2004년 평택공장 설립 후 연매출 550억원의 업계 선두기업으로 성장했다.
또한, 지속적인 R&D분야 투자로 한국 최초 Fire/Radiation Seal 및 방사능 차단제를 개발해, 실리콘 고무 제조방법 등의 특허를 등록하였으며, Fire Stop Seal 국내․외 규격 등 각종 인증을 획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큰역할을 하고 계신 (주)에이치알에스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 “관내 기업이 잘 되어야 평택경제가 더욱 성장하는 만큼,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