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이상윤 장안구청장은 지난 7일 장안구 영화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9여명의 단체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참여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복기 재향군인회장님은 영화동 관내의 이면도로 포장을 건의하는 등, 단체장들은 저마다 살기 좋은 영화동 만들기에 한목소리를 냈으며 구청장님은 긍정적 검토를 거쳐 실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하였다.
박주복 주민자치위원장은“모처럼 허심탄회한 소통의 자리가 되었다”며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동 주민센터 방문 간담회를 마친 이상윤 장안구청장은 동대본부, 주민자치센터 운영실 등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사람 중심, 행복 장안”완성을 위해 구정에 적극 참여하고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리며‘구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쾌적한 장안건설’을 이루는데 주민 모두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